중1인데요 지금 작품을 받아서 중2때 콩쿨을 나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돈이 없어서 지금 당장은 못받겠다고하셨는데요 제가 솔로작품도 안받아봤고 지금 시기 놓치면 중3때 첫 솔로 콩쿨인데요…. 또 제가 예고를 가고싶어요 그래서 지금 꼭 작품을 받아야할거같은데 또 예고 입시 작품도 따로받아야하잖아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
중1인데 벌써 입시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해준 것처럼, 중2 콩쿨은 중3 입시 전에 저학년으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서 의미가 크긴 해요.
개인맞춤 작품을 매년 받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꼭 그 방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콩쿨에 도전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지금 다니는 학원 선생님과 꼭 상의해보길 추천할게요.
저희 학원 같은 경우엔 개인맞춤 작품 없이도 나갈 수 있는 콩쿨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콩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지금은 마음을 놓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생님과 함께 찾아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
응원할게요! 무엇보다 꾸준히 준비하는 그 마음이 입시에 가장 큰 힘이 될 거예요. 화이팅 :)
[무브무아 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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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