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을 만나서 낯도 가리지 않고 초면에 얘기를 잘 하다 다음에 만나면 서로 못 본채하고 찐우정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대화도 제가 질문하고 상대가 대답하는 수준인데요시간이 지나 제 수준이 탈로나면 대답도 안해주더라고요
님 수준 탄로나지 않게 대할때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네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는 없지만...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