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사람입니다.제가 작년에4개월 올해 이번달까지 10개월을 한 사람입니다.저희 매장은 초등학교와 근접해있어서 초등학생들이 오면 저는 반갑게 인사하면서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라고 말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는데 작년에는 이상한 별명으로 불렸고 올해부터 여자애들이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올해 다시 같은 매장에 오니여자 애들이 깜짝놀라면서 별명으로 부르면서 처음에는 기뻐하더군요. 그런데 점점 저한테 반말이 시작되었고 저는 반말은 하지말자 라며 옆구리를 찌르면서 간지럽혔습니다. 하지만 점점 반말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이름을 막 부르면서 땡땡이다 하면서 계속 반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옆구리를 간지럽히면서 반말하지말랬지 하면서 간지럽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쉬고있을때 창문밖에서 조롱을 하더군요…..어쩔때는 바보 메롱 가운데 손가락을올리면서 저의 성질을 긁는건가….?싶을정로도 심해져가기 시작했습니다.월요일에 초4가 저한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메롱을 하더군요.9개월을 계속 놀림을 받으니까 순간 못참고 쫒아가서 머리채를 잡고 내가니 친구냐!!!라며 호통을치면서 말해봐 아니지??근데 왜 계속 그러지라며 혼냈습니다. 그리고 보기도 싫어져서 꺼지라고 욕을하며 놔주고 매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화요일에 아는 초등학생이 저한테 우리 엄마가 다른 엄마한테 들었는데 그 알바생이 터치를 한다고 해서 민원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미성년자에게 신체접촉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친근한 의도였어도 옆구리를 찌르거나 간지럽히는 행위는 성추행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며,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한 것은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무례한 행동은 점주나 학교에 알려 어른들이 해결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점주에게 상황을 솔직히 보고하고, 해당 학부모에게 사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신체접촉을 삼가며, 문제 발생 시 즉시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