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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생각 중입니다.. 결혼 한지 5년차 입니다.  5년동안 계속 참아왔는데 제가 더 이상은

이혼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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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5년차 입니다.  5년동안 계속 참아왔는데 제가 더 이상은 힘들어서요합의이혼 생각 하고 있습니다..이유라고 하면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 혼인신고를 안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집사람이 계속 혼인신고는 해야된다 이걸로 많이 초반에 싸웠습니다. 신혼집 문제도 있었구요... 저는 정말 소박하게 둘이 돈 모아 원룸 투룸 오피 아파트 이런씩으로 하나 하나 가는게 좋았다고 했지만집사람 은 무조건 아파트 가야 되니 혼인신고 해야 된다고 했고.. 마치 못해 결국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난후 살아가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대답 회피 (현재도 마찬가지)장인어른 댁 공과금도 제가 다 현재 내고 있습니다..나이가 있으니 이제 알바 말고 직장을 다녀봐라 자격증이라도 취득 해봐라 커피 배우는거 해보고 싶다 해서 학원 및 책 등등 다 해줬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후에 안하겠다고 하고돈만 날렸습니다.. 집사람이 키우는 강아지 수술 비용도 제가 3번이나 전부 냈습니다..200만원 ~ 300만원... 아무것도 보태주지도 않고..본인 장인어른댁 어렵다고 제 청약 적금 다 깨서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현재 저희 부모님 과 같이 살게 됬습니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겨우 겨우 한 두번 정도 빨래..하고 그외는 일정 집안일도 안하고 시어머니가 시아버지가 말해도 대답 회피만 하구요 아이를 갖자고 해도 알았다 가져야지 이말만 현재 5년째 관계도 없습니다... 제 월급으로만 모든걸 다 해야 하니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계속 마이너스만 되구요 진지 하게 다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도 현재 까지도 대답을 회피 하면서 빠져나가기만 합니다.. 이게 결혼 생활인건가요?...저는 참고 참고 해서 유지를 해볼려고 했지만.. 이제 지치고 힘드네요 .. 제가 좋아서 결혼 한것도 아니고...옜날 마음이 없습니다..본인이 필요한거 본인이 원하는거 말하면서제가 이야기 하자 제가 원하는거 필요한거 말하면 다 회피 식 빠져나가기 식 내 돈으로 해라 이럽니다..제 의견은 듣지도 않습니다..퇴근해서 와도 얼굴 한번 쳐다봐주지도 않고 .. 밥은 먹었냐 등등 하나도 현재 까지 없습니다..  이대로 결혼 생활을 유지 해야되나요....?답답하고 숨이 막혀요....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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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님, 5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남편분의 회피적인 태도, 경제적 부담, 그리고 정서적 교류의 부재로 인해 지쳐 이혼을 고민하고 계시네요. 정말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의 상황이 많이 지치고 힘드시다면, 혼자 감당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 배우자와의 대화 시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대로는 함께 살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고, 해결 의지가 없다면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해보세요.

* 재산 및 양육 문제 확인: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면, 위자료, 재산분할 등 법적인 부분들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해요.특히 자녀가 없다고 하셨으니 이 부분은 재산분할에 집중할 수 있겠네요.

* 법률 전문가 상담: 변호사와 상담하여 이혼 절차와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아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한 길을 찾을 수 있답니다.

결혼 생활 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오롯이 사용자님의 몫이지만, 지금 느끼는 고통이 계속된다면 자신을 위해 새로운 선택을 고려해보는 것도 용기 있는 일이에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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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