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심한 사람 특징알려주세요제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손님이 이어폰 끼신줄 모르고 가격 얘기해줬는데이어폰 빼면서 인상 찌푸리면서 시비조로 뭐라고요? 하길래 얼마입니다. 하니까 씹고 다시 이어폰 끼고 계산 하고 나가고 그 다음에 와선 문 활짝 열고나가고그뒤로도 계속 몇번 오면서 물건 쾅 내려놓고 한동안 안찾던 커피를 가져와선 또 사장이 말하듯 이거 온장고에 안넣어놔요? 이러고계속 별 뼈밖에 없는 40대돼보이는 멸치가 배려를 권리로 알고 깝치는데 이제 거의 한계인 거 같습니다.이해를 해줄래도 인내심 테스트하듯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진짜 문잠궈놓고 시시티비 전원 다 끄고 창고 가둬서 패버리기 직전입니다. 살려주세요. 이런 사람 특징 좀 알려주세요 조금이나마 더 이해해주게요.이해를 안하려해도 신경쓰이게 만드니 질문합니다
아 저런 인간이 칼 드는 인간인데다 정신적 문제가 있는걸 얼마든지 무기 삼는 인간이라
한국 특성상 심신미약에 매우 관대한걸 이용해 먹는 인간이라 그냥 무시하고 가격만
이야기 하시고 저렇게 커피를 안 넣냐고 물어보면 사장님 지시사항이 아닙니다.
하고 사무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저런 놈들이 칼질하거나 지랄하는게 한 두번이 아닌데 특이하게 경찰이 저런인간은
무조건 방치 합니다. 건드리지도 않아요. 전국 공통이에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