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알바고 곧 성인이 되는데요 자꾸만 저한테 디티오티 시켜서 시키는 대로 하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실수하더라고요.. 정신 차리려해도 바쁠때는 연속으로 계속 오고 그러니까 실수가 많고 그래요.. 게다가 자꾸 말을 이상하게 하더라고요 예를들어 처음들어본 메뉴를 주문하면 멈칫거리고 순간대처능력?이 말로 안나오니까 많이 혼나고 그랬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만두고싶은데 미성년자 알바 구하는게 정말 힘든데 겨우겨우 된 곳이에요..ㅜㅜ 처음이라서 그런거겠죠..? 진짜 잘하고싶은 마음은 큰데 몸이 안따라주니까 미치겠어요
토닥토닥
통닭통닭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