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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승계 퇴직연금 회계처리 아버지 식당 사업자 폐업후 그 자리에 자녀가 신규로 식당사업자 등록을하였고

고용승계 퇴직연금 회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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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식당 사업자 폐업후 그 자리에 자녀가 신규로 식당사업자 등록을하였고 포괄양수도는 아닙니다. 근로자는 전원 고용승계하였고 아버지사업시 직원들 퇴직연금 dc형을 가입했습니다. 이럴때 퇴직금은 어떻게 회계처리 하나요? 그리고 폐업일 시점에 덜 불입한 퇴직연금이 있다면 그것또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이 사례에서 퇴직금과 관련된 회계처리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퇴직금 관련 회계처리

퇴직연금 DC형은 근로자의 퇴직금 적립을 위한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 지급 의무는 사업주에게 있으나, DC형은 근로자가 직접 적립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사업주의 채무는 줄어듭니다.

- 근로자가 퇴직 시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정산된 금액이 지급됩니다.

- 회사는 퇴직금 부담액을 별도로 인식하기보다, 근로자가 퇴직 후 지급받는 적립금만을 계산하여 회계처리합니다.

- 폐업 시점에서는, 미적립 또는 미지급된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충당금 또는 부채를 별도로 잡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아직 지급되지 않은 퇴직금액이 회사의 의무로 확정되어 있다면, 그에 대한 부채를 인식하고 관련 비용을 처리해야 합니다.

2. 폐업 시 덜 불입한 퇴직연금의 처리

폐업일 시점에 덜 불입된 퇴직연금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처리합니다:

- 만약 충분히 적립되지 않은 금액이 회사의 재무제표상 부담으로 인정되는 경우, 이를 '퇴직연금충당금'과 같은 부채 계정으로 인식합니다.

- 이 금액은 폐업 전까지의 적립기준과 퇴직연금 로드맵에 따라 산출합니다. 대체로 일반적으로 퇴직연금 적립액과 비교하여 차액을 부채로 계상하게 됩니다.

- 폐업 후에는, 미적립된 금액을 퇴직연금계좌에 충당하거나, 만약 적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그 차액을 퇴직금 비용으로 계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구체적인 회계처리 방법은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회계 정책과 관련 법령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세무전문가 또는 회계사와 상담하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퇴직금은 근로자별 적립액을 기준으로 하며, 폐업시 덜 불입된 금액은 부채로 인식하거나 미지급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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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