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회사 이직하신다던데 잘 다니던 좋은 직장 버리고 이삿짐 나르는 일 하시겠대요. 월급도 엄청 차이나고 그러는데 저희집 ㄱ거지되는거에요???? 저 아직 중학생밖ㅇ에 안됫ㄴ데 어떡ㄱ해요저???아어떡해요 눈물만 나와요 직업 못갖ㅈ는사람 많다 배부른 소리 ㅎ하지마라 잊러지마시고요 원래다니던 회사에서 연봉 거의 1억이였ㄴ느데 왜 갑자기
이삿집업체를 창업하시는건지 그냥 짐나르는 직원으로 들어가는건지도 수익에 차이가 날수 있고
이삿집도 돈을 못버는건 아니라 거지가 되진 않아요
불안하다면 아버지께 직접 미래에 대한 계획 물어보시고 왜 갑자기 이삿짐으로 차리련느지 물어보시는기 좋을듯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