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은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하지만 솔직히 이 사회에 철저히 격리 대상이라고 생각해.왜냐면 내가 어제 학교에서 지적장애인이 여자를 막 성추행하는 걸 목격했는데 역시 지적장애인은 기본적인 도덕이란 게 없는 것 같아.어떤 이는 지적장애인도 교육을 통해 도덕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고 하던데, 학습 능력이 바닥을 치는 놈들에게 교육을 해봤자 무의미한 생산 지속될 뿐이야. 괜찮은 인간이 되려면 교육을 받으며 한 단계 차곡차곡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자질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 건데 지적장애인은 그렇지가 않으니 당연히 이 사회에서 격리시켜야지. 누군가는 지적장애인이 좋은 사람이 될 수가 있다고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한 사람들 자기 자식이 지적장애인한테 피해 받았을 때 그런 말이 나올지 모르겠다.지적장애인은 무조건 격리시키거나 아니면 이 사회의 시한폭탄처럼 내버려둘 것인가 둘 중 하나밖에 대할 방식이 없어. 이것이 장애인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한들 진정한 '존중'은 원래 같은 부류들끼리 해야 동병상련마냥 잘 맞아떨어지지.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는 전혀 어올리지 않아.존중이란 건 타인을 귀중하게 대하는 거잖아?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들을 격리시킴으로써 또 하나의 존중을 실행하는 거야. 혹여나 어떤 일반인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자기들만의 낙원에서 마치 어린아이가 텔레비전에 빠져 행복하게 웃음꽃을 피우 듯이 잘 살라고.마지막으로, 내 말을 거부하는 자에게 있어 지적장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 시켜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사회 분위기를 혼란과 균열에 빠트리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잊지 말자.지적장애인에게 성추행당한 여학생이 인간적으로 불쌍하지도 않아?이 예시글의 주장의 논리적 오류는 총 몇가지가 존재하나요?진심을 담아 쓴 글은 아니고 만약 어떤 주장을 할 때 논리적 오류를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썼어요.
이 글에는 8가지 이상의 논리적 오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오류가 주요합니다
성급한 일반화, 흑백 논리, 인신 공격, 감정에 호소, 전체주의적 오류, 허수아비 공격, 당위에서의 오류, 정의의 왜곡 등이처럼 논리적 오류가 많으면 글의 설득력은 오히려 감정적인 선동에 의존한 비논리적 주장으로 간주되어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운 극단적 의견으로 보이게 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