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일하는중이고 프리랜서로 계약서 작성해서 일했고 프리랜서 이지만 출퇴근시간은 정해져있었습니다전날 휴무라 쉬고 있었는데 통화가 와서 받아보니 갑자기 퇴사 통보를 하였습니다 제가 매장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손님이 너 집가까우니까 근처에 차릴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자기는 경쟁업체 키워줄 생각이 없다고 하시면서 서운하다고 하시네요 그러고 맘상했으니까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 그래서 제가 예약 있는것만 다하면 안되겠냐 말씀드리니 그냥 손님한테 전화해서 니 그만둿다할꺼다 얼굴 안마주치게 가게 닫힌시간에 짐챙기고가라 그러고 출근을 못했습니다 직원은 저포함 원장포함 3명에서 일하고 바로 전날 해고 통지가 맞나요? 이거는 해고통지서 달라고 해도되는건가요? 너무 황당해요 전화로 통화를해서녹음도 못했는데 어이가 없네요
전화로 퇴사 통보는 부당하며, 해고통지서 요청이 가능합니다.
프리랜서라도 일정이 있었으니, 정당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황당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