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억 9천에 구입하고 지금은 4천 3백이 올라간 3억 4천 정도 되는 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이 빌라 서울 역세권이긴 한데 제대로 잘 구입한 것일까요.이 금액으로 더 보태서 아파트를 샀어야 했던 것일까요.
단순 시세 차익만을 봤을때는
서울에서는 아파트가 월등하게 많이 오르긴 했죠.
다만 금액대가 낮으니 그 당시 매입가능한 아파트가 상급지엔 거의 없었을거에요.
과거 일이니 생각안하시는게 나아요.
앞으로 어찌 하실지 더 고민해보셔야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