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근에서 애플펜슬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 동생에게 선물하려구요근데 이미 애플펜슬 쓰고있는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안받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당근에서 미개봉 새제품을 구매한걸 뜯지도 않고 미개봉 상품 그대로판매하였습니다.근데 구매자가 다음날 연락이와서 충전이 안된다는겁니다 애플펜슬이 연결은되는데충전이 안된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센터에 가보니 수리비용이 17.5가 나왔답니다. 판매비가 14인데근데 일단 수리는 안상태이고 수리를 해주던가 환불일 해달라고하는데미개봉 새제품을 판매했는데도 제가 이걸 환불해줘야하는게 맞는건지...제가 사용하던 중고제품이 문제가있으면 당연 환불해주는게 맞는데..(예전에 쓰던 에어팟이 문제가있어서 그건 1초도 고민없이 환불해드렸습니다.)이런쪽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법적으로 환불을 안해줄경우 문제가있는지저에게 책임이 있다면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1차로 저에게 판매한분은 당근 메세지를 다 읽고 답장안하며 저의 연락을 무시하고있습니다.
구매자가 센터에서 수리비를 확인한 상황이라면, 제품의 하자가 있는지 여부를 제조사나 공식 A/S 센터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자와 대화를 시도하여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고, 문제가 실제로 판매된 제품의 하자일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판매자가 메시지에 답을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우, 당근마켓의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소비자 보호 기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미개봉 새제품을 판매했으며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환불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자의 주장에 따라 문제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먼저 하자의 원인을 확인하고, 제조사나 A/S 센터에서 점검 후 환불이나 교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