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저축 및 IRP 문의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1) 연금저축펀드에 월 배당 성장 ETF를 구매해서

연금저축 및 IRP 문의

cont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1) 연금저축펀드에 월 배당 성장 ETF를 구매해서 보유 중입니다. 은퇴시 에 활용을 하려면 상품매도를 해야하는 것으로 아는데 매도할 경우 배당을 못받을 것 같아요원금은 놔두면서 배당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 1)만약 원금까지 매도해서 시세차익 + 배당까지 가능한방법이 있나요?2. 개인연금 IRP에 월 배당 성장 ETF를 구매해서 보유 중입니다. 은퇴시 에 활용을 하려면 판매를 해야하는 것으로 아는데 판매를 할 경우 배당을 못받을 것 같아요원금은 놔두면서 배당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 1)만약 원금까지 매도해서 시세차익 + 배당까지 가능한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연금저축펀드개인형 IRP에서 월 배당 ETF를 활용해 은퇴 후 배당을 활용하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공통 전제: 연금저축펀드와 IRP 모두

  • ETF는 펀드 계좌 안에서만 운용되고,

  • 직접 현금배당금을 받는 구조는 아니며,

  • ETF가 주는 배당은 펀드 내에서 재투자되거나, 운용사 기준에 따라 현금보유로 처리됩니다.

1. 연금저축펀드에서의 월 배당 ETF 활용

✔ 질문: "원금은 놔두고 배당만 쓸 수 있나?"

  • 직접적인 '배당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 이유: 연금저축펀드 계좌 내에 있는 ETF의 배당금은 자동으로 계좌 내에 현금으로 적립됩니다.

  • 이 현금은 자동 재투자되거나 계좌 내 현금으로 보유됩니다.

즉, 계좌 내 배당금만 인출하는 건 불가능하고,

부분 인출(연금 수령)을 통해 일정 금액을 출금하면서 운용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 가능한 방법들

방법 A: 부분 인출 방식

  • 예: ETF에서 매달 배당이 들어오면 → 연금저축 계좌 내 현금으로 쌓임 → 일부 금액을 인출

  • 이 경우, ETF 자체는 보유하며, 현금만 꺼낼 수 있습니다. (연금 개시 후에만 가능)

방법 B: 필요 시 ETF 일부 매도 + 연금 인출

  • ETF 자체를 일부씩 매도하여 시세차익 + 배당을 함께 실현하면서 연금으로 인출하는 방식입니다.

  • 이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2. IRP에서도 동일한 구조

IRP도 연금저축펀드와 구조는 거의 같으며,

ETF의 배당금은 IRP 계좌 내에 현금으로 쌓임직접 꺼내 쓸 수는 없음연금 개시 후 일부 인출 가능 형태입니다.

✅ 정리 요약

구분

배당금만 수령 가능?

시세차익 + 배당 활용법

연금저축펀드

❌ 직접 배당금만 수령 불가

✅ ETF 일부 매도 또는 현금보유분 인출 가능

IRP

❌ 동일하게 불가

✅ ETF 일부 매도 + 연금 인출로 활용

참고 팁:

  • 연금저축이나 IRP는 **연금개시 이후 (만 55세 이상)**부터 인출 시 세금 혜택(연금소득세 3.3~5.5%)이 적용됩니다.

  • ETF 전체를 매도하지 않고 일부만 매도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원금은 유지하면서도 연금수령이 가능합니다.

세상에 흩어진 작은 씨앗을 모아 나누는 정보 소쿠리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